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s War of Mine/생존자들 (문단 편집) === 시비에타, 파블, 안톤, 즐라타 - {{{#ffa500,#ffa500 여름}}} === [[파일:This War of Mine 생존자 조합(시비에타, 파블, 안톤, 즐라타).jpg]] >이 전쟁이 몇 달이나 지속되었는지는 셀 수도 없고, 고립된 도시는 지속되는 포격으로 인해 폐허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대낮에 밖으로 나가는 것은 저격수들의 좋은 연습거리가 되기 쉽습니다. 모든 게 부족하고, 조금이나마 이 도시로 전해지는 구호품들은 가장 무자비하고, 최고로 무장한 군인들 손아귀에 있습니다. 극히 일부의 거주민만이 운 좋게도 피난에 성공했습니다. 운이 없는 즐라타, 크베타, 안톤, 그리고 파블은 가장 마지막으로 떠난 피난호송 차량을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채 이곳에 남겨진 것입니다. 생존기술도 없이 잔해더미에 뭉쳐 있는 이 일반인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남아야 합니다. ||<-2> '''특이사항''' || || '''겨울''' || 20~28일부터 시작[* 대략 20일 이후로 랜덤 발생. v3.0.3 패치 기준으로 초회차 플레이에서 19일에 라디오로 예보, 20일로 넘어가면서 겨울이 시작됐다. 반면 20일에 예보해놓고 일주일 동안 멀쩡하다가 28일 날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사흘만에(31일 날) 강추위가 끝난다. 버그일 수도?] || || '''종전일''' || 42일, 혹은 45일 || || '''폭동 발생일''' || 랜덤 || || '''게임 시작 시 상태이상 여부''' || 1명이 아픔 || || '''게임 시작 시 가구의 유무''' || 없음 || || '''첫날부터 약탈자들의 기습 유무''' || 없음 || || '''극초반 이웃의 도움''' || 없음 || 우수한 생존자가 없고 가장 난이도가 높은 시비에타/안톤이 딸린 4인 스타팅이다. 난이도는 '''중하''' 정도지만, 만약 아픔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파블이라면 '''중'''으로까지 느껴질 수 있는 난이도이다. 그나마 즐라타와 파블의 백팩이 12칸이라 재료 수급이 크게 어렵지는 않고, 네 명 모두 커피나 담배를 소모하지 않아서 기호품 걱정도 필요 없으며, 머릿수가 많아서 집 지키기도 상대적으로 용이한 편이다. 피난처 방어 수리가 충분하지 않은 초중반까지는 2명 동시에 경비를 세우는 편이 좋다. 또한 집에서 자원이 많이 나온다는 점도 있어 집 수리도 빠르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웃을 도와줄 때는 스탯을 따지지 않으므로 부담없이 시비에타로 일손을 보낼 수 있으며 즐라타까지 있어서 멘탈 관리도 어렵지 않다. 안톤이 없었다면 집안일은 시비에타 몫이 되었겠지만 시비에타로 할 수 있는 일은 안톤으로도 전부 가능하니 뭐... 이래저래 잉여다. 최대 관건은 역시 식량 확보로, 고기는 안톤이 덫을 놓아 해결하고 중후반에 채소 정원을 올려서 지속적으로 채소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채소 정원이 재료가 많이 들지만 먹는 입이 많고 종전까지 걸리는 시간도 짧지 않아서 어쩔 수 없다. 아니면 채소 구하려고 발품을 많이 팔 수밖에 없고, 이것은 시간 낭비로 이어진다. 전투력이 강한 캐릭터가 없어서 싸움이 힘드니 굳이 잠입/암살을 해야 한다면 히트 앤드 런식 플레이가 가능한 파블을 쓰자. 경비가 취약해지므로 일단 파블은 각 지역당 최초 정찰에만 보내서 악인 제거, 삽, 쇠지레, 줄톱 등이 필요한 방해물 정리에만 집중하고 그 다음부터는 즐라타를 보낼 것을 추천한다. 즐라타로 악인을 썰었다간 성향상 멘탈 데미지가 꽤 쎄기 때문에 즐라타로 전투를 치르는 건 삼가자. 당연히 무장 인원이 없는 곳은 바로 즐라타를 보내는 게 답. 바로 위의 파블/브루노/마르코 조합에서는 파블이 잉여가 되기 쉽지만 이 조합에서는 파블이 구세주, 하드캐리 역을 맡게 된다. 냉정한 방법이지만, 가장 능력치가 떨어지는 '''시비에타가 아픈 상태로 나올 때까지 리셋해서 초반에 희생시키는 방법도 있다.''' 일부러 아픈 상태로 냅둬서 병사시키거나, 적대적인 NPC가 있는 곳에 시비에타를 보내서 [[차도살인]]을 저지르는 것이다. 그럼 당장 먹을 입이 하나 줄어들며 능력이 뛰어난 추가 생존자가 합류해서 캐리하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1명 사망하면 다른 생존자들의 멘탈이 크게 하락하지만 즐라타가 있어서 생존자들의 사기를 올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다만 추가 생존자는 27일, 혹은 30일 이전에만 합류하므로 이 방법은 하려면 극초반에 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생존자가 1명 사망하면 굿 엔딩을 보기 힘들어진다. 초반 집에서 나오는 자원은 다음과 같다. * 붕대 1, 약물 1, 날고기 2, '''채소 1''', 약초 8 * 만능키 2 * '''잡동사니 60''', '''나무 40''', 기계 부품 5, 전자 부품 5, 물 8 * 책 3~5, 보석 1 숫자는 많지만 전반적으로 오합지졸에 가까운 멤버 편성 탓인지 기존 조합에 비해 채소가 나오고 잡동사니와 나무도 제법 나오는 편. 이걸 이용해서 초반에 빠르게 집 보수를 하고 식량 문제에 신경 쓰도록 하자. 또한 한 명이 {{{#ff0000,#ff0000 아픔}}}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정말로 죽일 생각이 아니라면 그 한 명에게 바로 약을 먹이고 침대에서 쉬게 해 일찌감치 질병을 잡도록 하자. 아픈 사람이 안톤이나 시비에타면 --시비에타가 아프면 희생하기 더 좋아진다-- 별 문제 안 되지만, 파블이 아프다면 초반 경비 난이도가 높아진다. 침대에 있는 것만으로는 낫지 않기 때문에 무리하게 버티다가는 약만 더 들어간다. 이렇게 별 발악을 다 해도 최종 테크인 알코올 증류기 올리기가 꽤나 힘겹다. 앞의 마르코, 브루노, 파블, 카티아가 들어간 파티가 이지 모드 느낌이라면, 여기서는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전쟁통에 어떻게 근근이 살아가는지를 체험할 수 있다. 이를 노렸기라도 한 듯 생존자 세트 코드명도 'OrdinaryPeople(보통사람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